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는 지난 11월 6일에 시작한 드래곤에이지 오리진과 레프트 4 데드 2의 예약판매 수량이 모두 품절되었다고 전했다.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컬렉터스 에디션’ 은 2009년 바이오 웨어가 제작하여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드래곤 에이지의 예약판매 버전으로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제작된 특별 한정판이다. 이번 15일까지 컬렉터스 에디션 버전의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예약판매용 컬렉터스 에디션의 수량이 이미 품절되어 10일부터 15일까지는 일반판의 선주문으로 계속하여 예약판매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일반판의 구성물은 기본 게임 세트 외에 Shale 캐릭터 다운로드 코드 및 Blood Dragon Armor 다운로드 코드 카드 그리고 320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대사 및 공략 포인트를 다룬 공략집을 제공한다.

 

드래곤에이지 오리진은 80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자랑하는 월드맵을 통해 서사적인 스토리를 제공하며, 6개의 스토리 중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100개 이상의 주문과 마법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예약판매 기간에 일반판을 선주문 할 시, 구매자는 11월 17일 출시일에 게임을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레프트 4 데드 2의 예약판매 수량도 모두 품절되어, 금일부터 15일까지의 주문량에 대해서는 예약판매 특전 없이 선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과 레프트 4 데드 2는 FIFA 10에 이어 올해만 두번째 예약판매 품절을 기록하며, EA 게임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래곤에이지 오리진 일반판 및 컬렉터스 에디션 모두 11월 17일에 PC, PS3 및 Xbox360 버전으로 출시예정이며, 레프트 4 데드 2 역시 11월 17일에 PC 및 Xbox360 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다. 두 타이틀 모두 청소년이용불가이다.

 

드래곤에이지 오리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드래곤에이지 홈페이지 (www.dragonage.com) 또는 EA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dragonage)에서 확인 할수 있다. 또한, 레프드 4 데드 2 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레프트 4 데드 홈페이지(www.l4d.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베타뉴스 게임팀 (ehle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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