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1-11 14:53:19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www.windysoft.net)는 11일, 실시간 전략 온라인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의 기자 간담회를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COHO' 는 렐릭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THQ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으로, 지난 2006년 발매되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를 원작으로 개발된 실시간 전략 온라인 게임이다.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간담회는 원작의 재미와 완성도를 기반으로 국내 온라인 환경에 맞게 탈바꿈한 한글버전 'COHO' 가 최초로 공개되며, 개발사인 렐릭엔터테인먼트의 개발자가 직접 소개하는 'COHO' 만의 특징, 게임의 향후 국내 서비스 일정, 개발자와 함께하는 Q&A 및 인터뷰 등의 내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온라인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 'COHO' 를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시연대가 마련된다.
윈디소프트 'COHO' 팀 전제철 팀장은 "그 동안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온라인으로 재탄생된 차세대 RTS COHO를 한국 게임시장에 정식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오는 11월 18일 진행되는 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COHO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THQ아시아태평양지역 마틴 굿 수석 부사장은 "윈디소프FX트와 THQ, 렐릭엔터테인먼트는 서비스 계약 체결 이후 긴밀하게 협조하며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위해 노력을 다 해왔다" 며, "이번 기자 간담회는 COHO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위해 계획한 서비스 전략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카페(cafe.naver.com/cohonli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게임팀 (ehle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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