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1-16 19:00:22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는 16일,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VTC 온라인'(대표 판 사오 남)사와 오디션의 캄보디아 및 라오스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3의 김기영 대표는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경우 T3가 직접 수출을 진행하는 지역이기 때문에T3가 모든 로열티를 수익으로 인식하게 된다” 며 “이미 베트남에서의 성공을 경험한 VTC의 서비스 능력과 T3의 직접적인 개발지원이 함께 한다면 분명히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VTC온라인의 판 사오 남 대표는 “베트남에서 성공했듯, T3와의 오랜 인연으로 다져진 팀워크로 캄보디아와 라오스 서비스 역시 성공할 자신이 있다” 며 “캄보디아 라오스는 게임시장이 태동기를 겪고 있는 가능성이 큰 신규 시장이다. 지금까지는 다른 경로를 이용해 게임에 접속해야 했지만, 이번에 VTC를 통해 오디션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할 수가 있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게임팀 (ehle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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