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모바일 액션 RPG ‘칼리고 체이서’ 의 출시를 앞두고 체험단을 대상으로 한 최종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국내 처음으로 이동통신 3개사 전체를 대상으로 동시에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50명의 체험단 모집에 1,0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시작부터 화제를 낳았다.

 

체험단으로 이번 베타 서비스에 참여한 아이디 '엔딩크래딧' 유저는 “난이도가 적당하면서도 퀘스트 연계성과 던전 시스템, 사냥 시 콤보 시스템 등이 최고의 몰입도와 재미를 주었다” 며 칭찬했고, 아이디 '케이즈' 유저는 “수능 끝난 후 힘들었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준 게임” 이었다며 게임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컴투스에서는 '칼리고 체이서' 가 기존 RPG 들과 차별화 된 스킬 시스템으로 더욱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고, 특히 특유의 콤보 시스템이 공격할수록 강력해지는 재미를 선사해 체험단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칼리고 체이서는 11월말 이동통신 3사 모두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게임팀 (ehle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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