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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11n 소형 유무선 공유기 2종 내놓아


  • 방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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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1-18 16:29:42

    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는 802.11n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초소형 유무선 공유기(제품명: WHR-HP-G300N, WHR-HP-GN) 2종을 출시한다.

     

    버팔로의 에어스테이션 엔피니티(Air Station Nfiniti) 시리즈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나온 ‘WHR-HP-G300N’는 CD 케이스 만한 크기에 고광택 표면 처리로 디자인에 신경을 쓴 제품이다. 작은 크기에 접고 펼 수 있는 두 개의 고감도 회전식 안테나를 달았다.

     

    신제품은 최대 300Mbps의 대역폭을 가지며 11n 하이파워(HighPower)를 통해 표준 11n 제품보다 나은 성능을 낸다. 또 100Mbps 유선 랜 단자 4개를 갖췄다. 무선접속 및 보안 설정 기능인 AOSS 등을 지원하며 닌텐도 위, 플레이스테이션 3 등과도 호환된다. 웨이크 온 랜(Wake On LAN) 기능을 지원해 원격으로 PC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버팔로 ‘WHR-HP-GN’은 작은 크기에 배치가 자유로운 1개의 고감도 안테나를 달았다. AES, TKIP, WEP 무선 보안 기능을 지원하며 무선 접속 기능 AOSS를 지원한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앞으로도 11n시장에서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은 제품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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