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1-18 16:55:35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사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의 ‘프리미어 오픈’ 서비스를 오는 12월 16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웅전 프리미어 오픈 서비스는 PC방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넥슨은 프리미어 오픈 한 달여 뒤인 1월 중순 경부터 참여 제한 없이 영웅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그랜드 오픈’ 모드로 초기화 없이 전환할 계획이다.
프리미어 오픈 서비스 안내와 함께 넥슨은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 ‘이비’ 의 모습이 담긴 신규 홍보 영상과 함께, 영웅전의 신규 콘텐츠들을 미리 볼 수 있는 새로운 스크린샷을 공개한다.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은석 디렉터는 “영웅전은 협동 플레이의 묘미에 중점을 둔 게임이므로, 친구들과 PC방에 모여서 웃고 즐기며 플레이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 이라며, “협동을 뒷받침하는 게임 시스템들을 더욱 보강하여 준비하였으니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MS 문자 메시지 수신 등록을 마친 유저들에게는 18일 중 프리미어 오픈 일정을 알리는 문자가 전송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게임팀 (ehlee@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