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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 전설3, 이룡 ‘바라미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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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1-18 18:56:44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무협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3' 가 18일, 새로운 보스 ‘바라미르’ 를 공개한다.

     

    이룡족의 수장인 ‘바라미르’ 는 월하연을 열리게 한 '피의 복수' 사건을 통해 부활에 성공한 이무기로, 와룡사원을 건설한 후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있는 월하연의 새로운 보스다.

     

    ‘바라미르’ 는 이룡족 만이 사용 가능한 마법 '흑염' 을 자유자제로 다루는 몬스터로 통상, 분노, 광폭 등 3가지 상태에 따라 사용하는 공격이 달라지며, 물기공격을 비롯한 마법공격, 소환술 등을 통해 일정거리 내의 모든 대상에게 손상을 입힌다.

     

    특히, 공격 중 분노 또는 광폭 상태로 돌변하여 소환하는 ‘금사’ 와 ‘은사’ 는 캐릭터를 돌로 만들고, 무공 사용을 금지시키는 등 심각한 피해를 주어,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주의를 요하게 하는 동시에 재미와 강한 스릴감도 함께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바라미르는 월하연의 또 다른 보스 ‘혈령’ 을 잠식하고, 전쟁을 시작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월하연 초기 업데이트에 가장 비중있는 몬스터다.” 며, “새로운 지역을 지배하고 있는 보스인 만큼 물리치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성공 후 맛보는 쾌감과 함께 얻게 되는 보상은 게임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킬 것이다.” 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미르의 전설3' 공식홈페이지(www.mir3.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게임팀 (ehle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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