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1-24 18:58:35
엔플레버(대표 박승현)가 개발하는 포스트모던 RPG '아이엘: 소울브링거' 가 유저들의 관심 속에서 3차 CBT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아이엘’ 만의 특색 있는 ‘길드 시스템’, ‘파티 시스템’ 등의 신규 시스템과 ‘용병피오’ 등의 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3차 CBT 실시 전 FGT와 사전 체험 등으로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갖춘 ‘아이엘’ 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 동안 진행된 이번 CBT 에는 80% 이상의 유저가 재접속하는 높은 참여율과 함께 꾸준한 동시접속 수를 유지하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새로운 ‘결투 시스템’ 과 ‘신규 지역’ 에 대해 ‘단순한 사냥에서 벗어나 전략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는 의견과 ‘새로운 몬스터까지 추가되어 더 큰 긴장감을 느꼈다’ 는 소감이 이어졌다. 3차 CBT에 등장한 ‘메신저’ 기능은 아이템 거래 및 1 대 1 대화가 가능해져 편의를 높였다는 만족스러운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한편 3차 CBT 종료와 함께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하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완성도를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의 유저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il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게임팀 (ehle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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