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1-27 03:23:12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26일 지스타2009가 열리는 부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부산 센텀시티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김기영 대표와 김유라 온라인사업본부장이 자리해 그간의 회사 경영 스토리와 향후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김기영 대표는 “한빛소프트 인수 후 아직까지는 외부에서 보기에 수치적인 시너지를 충분히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분명히 내부적으로는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며 “이번 지스타가 T3와 한빛에게 그 동안 다져온 내실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하는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이는 신작 7종 발표를 시작으로 앞으로 쭉 새롭고 신선하고 재미있는 신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 고 말했다.
이어서 지스타2009 출품신작7종의 게임소개와 동영상 상영 후 Q&A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빛소프트의 신작7종은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09에서 만날 수 있다. MMORPG 삼국지천, TPS 워크라이, 트롤링 낚시 게임 그랑메르와 스포츠 시뮬레이션 FC매니저를 부스에서 시연할 수 있으며, MMORPG 미소스와 신작 MMORPG R.O.D와 TPS 스쿼드 플로우의 최신 동영상도 실시간 상영한다.
한빛소프트의 지스타2009 게임 정보와 현장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지스타2009 특별사이트(http://gstar.hanbiton.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베타뉴스 게임팀 (ehlee@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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