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은 새롭게 풍3 P-4000 V23 모델을 추가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450와트와 500와트 모델 이외에 새롭게 추가 출시되는 400와트 모델은 고사양 시스템이 아닌 일반적인 보급형 시스템 사용자들을 위해 준비가 된 것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풍3 파워시리즈는 생산 공정부터 회로 변경은 물론 내부에 사용된 모든 부품을 일일이 전수 검사를 하는 등 다양한 환경에서 품질관리를 하여 불량률을 최대한 줄임과 동시에 제품 안정성을 높여 만들어진 모델로 인텔 및 파워서플라이 규격 관리 기관의 스펙에 준수하여 만들어진 모델이며 새롭게 출시되는 시스템 부품과의 호환성 문제도 해결했다. 

 

풍 파워 외부 전원 케이블(External Power Cable)은 시스템을 분해하지 않아도 외부에서 HDD나 ODD 등을 쉽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공되는 외부 전원 케이블은 S-ATA나 P-ATA(IDE) 모두 사용이 가능한 모듈러 방식으로 필요 시에만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최종 출력단 콘덴서는 105도까지 견딜 수 있는 고용량 고급 캐패시터를 사용했으며 다양한 보호회로가 내장이 되어 있다. 또한 GREEN IC 채택으로 대기 전력을 최소화 했기 때문에 PC 전원 코드를 분리하지 않아도 전기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풍 파워서플라이 전 모델에는 전기용품 안전 인증마크인 EK 인증 AC코드를 사용해서 안정성을 보장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풍3 P-4000 V23은 보급형 시스템 사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지엠코퍼레이션 측은 예상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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