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81년생으로 알려진 가수 한영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실제 나이를 공개한다.

 

한영은 8일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3'의 새 코너 '나이를 넘어 절친'에서 자신의 나이를 밝힐 예정이다.

 

이에 함께 출연한 81년생 브라이언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처음 봤을 때 나에게 오빠라고 불렀다. 딱 봤을 때 나보다 아줌마 느낌이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한영의 실제 나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영은 게임전문채널 온게임넷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한영의 樂U(락유)’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영의 樂U(락유)’는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해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펼치고 자신의 곡을 밴드마스터로 직접 연주하면서 토크도 나누는 새로운 스타일의 프로그램이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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