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07 21:42:54
(이미지 제공 : MBC)
호랑이띠 아역스타 서신애가 '지붕 뚫고 하이킥' 촬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서신애는 7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택시'에 함께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 중인 줄리엔 강과 탑승했다.
서신애는 "해리한테 굽실거려야 하는 연기가 사실 힘들다"며, "극 중에서 해리에게 뺨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을 찍은 후 잠시 서먹해지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몇 분 지나지 않아 같이 장난치고 놀았다"며 웃었지만, 어머니 이야기를 하던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줄리엔 강은 2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 친형인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 '부산 사나이' 아버지 등에 대해 공개했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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