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07 22:44:37
(이미지 제공 : KBS)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김혜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탤런트 이다해가 작년 크리스마스를 김종민과 함께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다해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작년 크리스마스에 김제동의 콘서트 게스트로 참석했다가 역시 콘서트 게스트로 온 김종민을 만나 단둘이 대학로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특히 이다해는 김종민으로부터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다해는 이국적인 외모의 오지호가 촬영장에서는 종종 걸쭉한 사투리를 쓰는 '구수한 오지호'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다해 이외에도 오지호, 장혁, 김수로, 배두나, 오윤아가 출연한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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