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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잘생겨서 오디션에 자주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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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1-07 22:59:12

     

     

    (이미지 제공 : KBS)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이는 오지호가 신인시절 잘생긴 외모 탓에 오디션에 낙방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오지호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장혁, 이다해, 김수로, 배두나, 오윤아 등과 함께 출연했다.

     

    오지호는 한 오디션에서 감독으로부터 '얼굴 믿고 연기하냐?'는 말을 들었으며, 외모에 호감을 보이다가도 자신이 사투리로 대사를 하면 바로 나가라고 한 감독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수로는 신인시절부터 애드리브를 직접 짜서 대본에 쓴 뒤 감독에게 보여줬지만 단 한번도 애드리브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윤아는 신인시절 섹시한 이미지가 부각돼 서러운 적이 많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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