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08 16:21:10
(이미지 제공 : MBC)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2AM의 조권이 이상형이 아니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가인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한영의 락유' 녹화에서 '이상형이 연하남보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연상남이라 당황했다'며 "조권보다는 영화배우 설경구 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가인은 다른 멤버들 보다 어린 나이에 제일 먼저 결혼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멤버 미료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데이비드 베컴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인과 미료의 이상형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한영의 락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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