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11 18:58:54
서효림이 KBS 새 일일극 <다 함께 차차차> 후속 '바람 불어 좋은 날(가제)'(극본 이덕재, 연출 이덕건)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KBS '그들이 사는 세상'과 MBC '잘했군 잘했어'로 얼굴을 알리며, 최근 KBS '뮤직뱅크'에서 MC로 활동,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서효림이 최근 KBS 새 일일극 '바람 불어 좋은 날' 주인공 '장만세' 역에 캐스팅 됐다.
그는 지난 1월 4일부터 6일까지 이문원한의원에서 실시한 '머릿결이 아름다운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에 등극, 풍성한 머릿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2월 초 방송 예정인 KBS 새 일일극 '바람 불어 좋은 날'은 KBS 1TV에서 방송 된 일일극 '별난 여자 별난 남자'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이덕건PD와 이덕재 작가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인터넷 의류 쇼핑몰 피팅 모델로 명품 남자를 잡기 위해서 자신을 명품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치장하는데 아낌없이 투자하는 심성은 착하지만 타고난 미모 때문에 약간의 공주병을 지닌 장정남의 고명딸 '장만세' 역을 맡았다.
서효림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KBS 새 일일극 '바람 불어 좋은 날'은 오는 2월 초 방송을 목표로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