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11 19:01:14
박진영이 밝힌 호감녀들이 화제가 됐다.
박진영은 최근 방송 중 이상형으로 이연희라고 말했다. 또, 그는 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의 안무 실력에 넋을 잃었다.
화제가 된 내용은 지난 1월 10일 첫 방송된 KBS 2TV '달콤한 밤'에 박진영이 출연해 '32강 월드컵' 코너에서 최종 이상형으로 이연희를 선정했다.
▲ 사진 = MBC
그는 이연희에 대해 "절친 이정진씨가 이연희씨 얘기를 하면서 정말 괜찮다고 하더라. 이후 실제로 이연희에 대해 알아보니 청순한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예쁜 연예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쌍꺼풀이 없고 오밀조밀하게 생긴 여자가 좋다."며, 자신의 최종 이상형으로 이연희를 선택했다.
이 밖에도 '레인보우' 출신의 김재경이 매력적인 안무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박진영은 "춤도 잘추고 몸매도 좋다. 처음에는 끼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예상 밖의 매력이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박진영은 싱글 'Sad Freedom'를 발표하고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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