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대표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는 11n 지원 프리미엄 유무선 공유기(제품명: WCR-GN)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버팔로 에어스테이션 엔피니티(Air Station Nfiniti) 시리즈의 프리미엄 모델로 꼭 필요한 기능만 갖춰 가격 부담을 덜었다.

 

신제품은 23mm 두께를 가져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쓸 수 있다. 고감도 회전식 안테나를 채택해 자료를 안정적이고 빠르게 송수신 한다. 최대 100Mpbs 유선 랜 4포트를 지원하여 인터넷이나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을 연결해 쓸 수 있다. 버팔로만의 무선접속 기능인 ‘AOSS’는 아이폰, 아이팟터치, 닌텐도 DS, 닌텐도 Wii, 플레이스테이션3, XBOX 360 등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아울러 외부에서 인터넷을 통해 ‘WCR-GN’에 연결된 네트워크 상의 모든 기기로부터 자료를 열람하고 전송할 수 있으며 원격조작을 통해 집밖에서도 PC전원을 켜고 끌 수 있다. 또한 ‘WCR-GN’은 ‘암호화 기능’은 암호화 레벨을 낮추지 않고도 AES, TKIP, WEP의 3개의 보안 방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버팔로는 이번에 ‘WCR-GN’ 신제품을 론칭함으로써 버팔로 11n시리즈 라인업을 완성시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면서 “여세를 몰아 국내 11n 유무선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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