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20 17:33:33
(이미지 제공 : KBS)
탤런트 조향기가 방송인 이혁재의 갑작스런 라디오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조향기는 20일 오후 KBS 쿨FM '이혁재 조향기의 화려한 인생'을 진행하던 도중 "오늘 이혁재 씨가 함께하지 못했다"며, "방송에 차질이 생긴 점 청취자 분들이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향기는 "이번주는 저 혼자 라디오를 진행하게 됐다. 다시 한번 청취자 여러분께 양해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 13일 새벽 인천의 모 룸살롱에서 종업원을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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