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20 23:49:28
(이미지 제공 : KBS)
탤런트 이태란이 자신의 이상형인 영화배우 정우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태란은 오는 21일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박수홍과 일일데이트를 즐겼다.
이태란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팜므파탈의 여인 역할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박수홍이 '같이 꼭 연기해보고 싶은 남자배우가 있느냐?"라고 질문하자 "예전부터 팬이었던 정우성과 함께 꼭 연기해 보고 싶다"며, "정우성이라면 배신을 해도 복수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란은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을 만나기 위해 갔던 클럽에서 신정환을 만나게 된 에피소드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이태란은 지난 11일 중국에서 진행된 '스타대전'에서 '2009년 최고의 한류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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