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21 20:00:54
(이미지 제공 : MBC)
1956년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가'를 통해 데뷔해 54년간 연기 인생을 걸어온 배우 이순재가 후배인 신구, 윤여정, 노주현 등과의 에피소드를 모두 털어놓았다.
이순재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3 - 찬란한 식탁'에 정보석과 함께 출연해 신인 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노주현까지는 나한테 형이라 부르는데 한진희부터는 나에게 선배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MC들의 질문에 발랄했던 윤여정의 신인 시절 모습과 신구의 첫 인상 등에 대해 깜짝 고백했다.
또한 이순재는 지금까지 함께 한 배우 중 제일 예쁜 배우로 문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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