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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김혜수 10대때는 나에게 늘 같이 밥먹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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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1-21 20:46:13

     

     

    (이미지 제공 :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주얼리 정'으로 활약하고 있는 탤런트 정보석이 영화배우 김혜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정보석은 22일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에서 김혜수가 현재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신인 시절에는 앳되고 귀여웠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1987년 KBS '사모곡'에서 16살의 어린 나이로 15살 연상이던 길용우의 연인 역을 열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정보석은 당시 김혜수가 자신에게 늘 밥을 같이 먹자고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이순재는 54년의 연기 인생을 말하며 제일 예쁜 배우로 문희를 꼽았고, 후배 신구, 노주현, 윤여정, 한진희와의 에피소드 등을 밝혔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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