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21 23:56:15
(이미지 제공 : MBC)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드라마 속 악역연기 때문에 오해 받아 속상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유이는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실제로 못됐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이는 최근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아 실감나는 악역연기 때문에 실제 모습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실제 드라마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까지 자신을 피해서 속상했다는 것.
유이는 "함께 촬영을 한 스태프들은 함께 지내면서 소문이 오해라는 걸 알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내가 못된 사람인 줄 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특히 유이는 MC 박명수와 즉석 악연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남자친구 김용준과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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