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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입대한 하동균, 아이유의 깜짝 고백으로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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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1-28 14:44:45

     

     

    (이미지 제공 : MBC)

     

     

     

     

    가수 하동균이 여고생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 17)의 연습생 시절 비화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7일 밤 방송된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인생의 한마디에 대해 중학교 2학년 연습생 시절 선배 하동균에게 들은 '구려'라는 말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가수준비를 하며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들은 그 말이 충격적이였고 그 후로 이 악물고 열심히 연습했지만 아직도 하동균에게 칭찬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빅마마 이영현은 하동균으로부터 "너 그렇게 노래하면 안 돼"라는 말을 여러번 들은 적이 있다며 "매우 냉정한 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원티드' 출신 하동균은 2006년 솔로 데뷔 후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5월 입대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베타뉴스 연예뉴스팀 (kawaijulia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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