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1-30 17:37:35
티아라가 KBS2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부의 신>은 현재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월화 드라마로, 티아라의 지연이 극 중 극 중 유승호(황백현 역)를 짝사랑하는 귀엽고 발랄한 여학생 '나현정'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티아라는 지연을 괴롭히는 불량 학생들로 분해 극 중 재미를 더함과 함께 지연의 숨겨진 과거사를 드러내게 되는 까메오로 <공부의 신>에 출연하게 됐다.
지연과 고아성(길풀잎 역)을 길에서 처음 만났던 첫 번째 신에 이어 이번에는 클럽에서 지연을 괴롭히는 신을 촬영했다.
애초 지연을 포함해 티아라 멤버 6명 전원이 출연하는 신이었으나, 멤버 중 소연이 신종플루 의심 증세로 촬영을 중단하게 돼 보람, 큐리, 은정, 효민, 지연 다섯 명만 참여하게 됐다.
티아라는 "소연이 많이 아플까 봐 걱정이 된다. 지난 번 촬영 때 너무 추웠지만 여섯 명이 함께 있어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던 터라, 이번에 여섯 명이 모두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며, "하지만 소연이 없더라도 힘을 내 끝까지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하도록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