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2-02 21:14:21
MBC TV 월화극 <파스타>에서 꽃미남 셰프 '선우덕'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김태호가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 tv 2월호에서 드라마 <파스타> 실제 촬영지인 레스토랑 '보나세라'를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김태호는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 tv 2월호 패션화보에서 드라마 <파스타>의 주 배경이 되는 레스토랑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레스토랑 <보나세라>에서 남성적이면서 시크한 매력이 풍기는 느낌을 발산했다.
현우, 노민우와 함께 꽃미남 셰프3인방으로 불리는 그는 극 중에서 주로 요리사복장을 입어 패션감각을 뽐낼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화보를 통해 그 동안 숨겨진 패셔너블한 매력을 100% 발휘해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 tv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태호는 이번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꽃미남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외모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다고 고백했다.
특히, "연예인이 되기 전에는 '얼짱'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연예인이 되고 부터는 잘 생긴 사람이 너무나 많아 외모 콤플렉스가 생길 정도"라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그는 "현재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앞으로 가수로도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태호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 tv 2월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최근 국내 잇걸들의 트렌드 매거진으로 부상하고 있는 '헬로 tv'가 이번 화보를 통해 또 다른 신예스타를 배출시킬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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