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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호감형 초롱초롱 눈 화제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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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2-02 22:54:40

    소녀시대 유리가 최근 대중들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KBS '달콤한 밤'에 출연한 유리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유리가 팬이라고 밝힌 중국집 지배인과의 사연에 활짝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훈훈하고 감동적이었다."는 평을 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 = 엠넷미디어

     

    이에 관해, 아이메디안과 김종민 원장은 "소녀시대 유리씨는 귀엽고 선한 이미지를 주는 마스크와 초롱초롱한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며, "사람은 몸이 건강해야 눈도 아름답다. 아울러 예쁜 눈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호감을 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눈에 좋은 비타민과 채소 등을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사회적으로 첫 인상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안경이 외모의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 쉽다. 안경을 쓰면 답답해 보이는 인상을 주고 렌즈의 굴곡 때문에 눈이 작게 보이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안경을 쓰고 나서 눈매와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며, "실제로 근래에는 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이 소녀시대 유리씨와 같은 편안한 인상을 가지고 싶다며 라식, 라섹 수술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온라인상에는 소녀시대 유리와 7년 동안 인연을 맺은 한 요식업 관계자와의 훈훈한 인연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달콤한 밤'에서 유리의 미모에 반한 음식점 지배인과의 훈훈한 사연이 소개됐다.

     

    중국집 지배인은 "한번은 배달을 갔는데 유리씨의 민낯을 보고 너무 예뻐 짬뽕국물을 쏟을 뻔 했다."며, "이 후 유리씨 팬이 됐다. 소녀시대는 삼선 볶음밥, 새우 볶음밥, 김치 덮밥을 주로 시켰다. 소녀시대의 몸매 관리를 위해 김치 덮밥에는 돼지고기 대신 참치를 넣었다."고 말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출연진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소녀시대 는 정규 2집 앨범 'Oh!'를 발표, 거의 모든 음원차트에서 일주일 가까이 정상을 지키고 있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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