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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별을 따다줘 매회 연기변신 호평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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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2-07 16:29:26

    배우 김지훈이 sbs '별을따다줘'에서 변호사 '원강하' 역으로 출연, 매회 연기변신을 시도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원강하 굴욕3종 세트에 이어 '자장면 세례'까지 매회 공개되는 김지훈씨의 굴욕에 여성시청자들은 애간장을 녹이며 매주 월, 화요일 시청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극이 중반을 넘어서며 매회 변화되는 '원강하'의 모습과 빨강이와의 멜로가 어떤 전개와 결말을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그 동안 벌써 여러편의 광고제의와 출연섭외가 이어졌으나 김지훈씨가 '우선은 작품에 몰두하고 싶다'며 강한의지를 보였기에 당분간은 드라마에만 전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작진 측은 "추운날씨와 매일 밤샘촬영으로 지칠때로 지쳐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에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힘내어 촬영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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