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2-09 12:32:26
'밸런타인데이에 꽃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에 이병헌과 김태희가 1위에 선정됐다.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www.flower365.com)에 따르면,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쇼핑몰을 방문한 남녀 56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사진 =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스틸)에 출연한 김태희(좌), 이병헌(우)
이병헌은 372명(66.1%)으로 '밸런타인데이에 꽃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으며, 김태희는 317명(56.4%)로 여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이병헌 다음으로는 '2AM'의 조권(105명, 18.6%)과 드라마 '추노'에서 열연 중인 오지호(85명, 15.1%)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밸런타인데이에 꽃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김태희에 이어 '소녀시대'의 서현(125명, 22.2%)이 2위를 차지했으며, '애프터스쿨'의 유이(120명, 21.3%)가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윤종신꽃배달(www.flower365.com) 정지철 대표는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이병헌씨와 김태희씨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라며,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꽃말을 통해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 조사를 실시한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에서는 연인들의 소중한 날을 위해 '밸런타인데이 특별 기획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 상품은 초콜릿, 수제쿠키, 케익, 인형, 샴페인 등 다양한 세트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었다. 회원 가입 후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할인 5% 및 적립 10%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지철 대표는 "고객님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최고의 상품을 마련했다."며,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설 연휴와 겹쳐 원하는 상품을 차질 없이 받아보기 위해서는 빠른 주문 접수가 필요할 듯하다."고 조언했다.
특별 이벤트 상품은 윤종신꽃배달 홈페이지(www.flower365.com)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는 신년 맞이 고객감사 '김종욱 찾기' 패키지 이벤트 및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50% 반값 할인전'을 365일 진행 중이다.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는 출범 4개월 만에 '2010년 상반기 스포츠서울 선정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꽃배달 전문 기업이다. 아울러 최근에는 랭키닷컴 트렌드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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