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2-09 19:15:03
배우 한채영이 고급스러운 미소를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높은 호감을 얻고 있다.
그를 아끼는 팬들은 "한채영씨가 결혼 이후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특히, 한채영씨는 고급스러운 귀족 미소를 가지고 있다. 그의 미소를 닮고 싶다."는 내용의 글들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 = sgwicus
이와 관련,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한채영씨는 우아한 미소를 가지고 있다."며,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미소는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노 원장은 이어 "그는 시원시원한 웃음을 짓는 서구적인 미소라인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으로 밝은 느낌을 주는 호감형 미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예비 졸업생들과 직장인들이 한채영씨와 같은 미소를 가지고 싶다며 내원, 인비절라인과 같은 투명교정 및 치아교정 치료를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한채영씨는 국내 및 전 세계에서도 통할 수 있는 명품 미소를 가지고 있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이 밖에도 광고계 한 관계자는 "한채영씨는 특유의 고급성, 아름다움, 친화력 등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인기 스타이다. 그는 광고주 및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델이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한채영은 지난 2009년 8편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대중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톱스타의 전유물이라는 화장품 광고 외에도 건설광고와 의류 및 중국가전광고 계약 등 국내외의 굵직한 8개의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한채영은 2010년에도 의류 브랜드 'ab.plus'의 광고 모델로 발탁, 변치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ab.plus'측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한채영씨가 자사의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급스럽고 대중적인 이미지와 절묘하게 일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채영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연기자 행보를 걷고 있다.
그는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억척스러운 열혈 사회부 기자로 캐스팅 되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또한, 배우 이병헌과 함께 영화 '인플루언스'에 캐스팅, 시공간을 초월하는 고혹적인 여신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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