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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다은, 엠지비 윤상현, 윤세아와 한솥밥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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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2-09 19:33:04

    배우 신다은이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신다은은 현재 윤상현, 윤세아, 류현경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한 후 2007년 MBC 의학드라마 '뉴하트'에서 김미미 역으로 출연해 브라운관에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이후 '행복합니다'와 '가문의 영광'에 연이어 출연하며 신인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그 동안 출연했던 드라마를 통해 신인 답지 않은 인상적인 연기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 바 있는 그는 지난 해 말, 뮤지컬 '스페셜 레터'에서 주인공 '순규' 역으로 분해 폭 넓은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신다은씨가 그 동안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과 뮤지컬로 다져진 노래와 춤 등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높게 봤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회사 역시 신다은씨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쓸 것이다."고 그를 영입한 배경을 밝혔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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