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니스타 김하늘이 더욱 세련되고 도도한 모습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하늘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2010 S/S 비주얼룩을 공개했다.

 

 

최근 6월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서 과감한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 촬영에서 강렬한 세련미를 살린 도도한 매력으로 변신했다. 김하늘은 속눈썹에 풍성한 볼륨을 살린 깊은 눈매로 고혹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우아한 세틴 소재의 보랏빛 원숄더 드레스에 업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고급스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국내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의 '오' 탱크 볼륨 마스카라' 광고 룩에서 보여진 김하늘은 빈틈없이 풍성한 속눈썹을 강조하고 도도하고 여유로운 표정을 더해 김하늘만의 세련된 룩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업헤어 스타일과 핑크 컬러의 치크 컬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 아이라이너 군에서 연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라이너 '완판녀'답게 아이라이너로 눈꼬리 끝을 아찔하게 올린 세련된 눈매를 연출했다.

 

클리오의 정현정 마컴부장은 "김하늘씨는 이날 촬영에서 기존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에 도전해 스타일 리더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자기 색깔이 분명한 유니크하고 세련된 룩을 100% 소화하여 촬영 내내 '역시 김하늘이다'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연출하는 스타일마다 화제를 낳은 김하늘이 이번에는 또 어떠한 스타일로 트렌드를 이끌어 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하늘이 선보인 '클리오'의 이번 2010 S/S 메이크업 트렌드는 매거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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