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2-09 22:23:12
가수 조아가 '점점점'으로 인기행진을 구가하며 2010년 새해부터 지방투어를 시작해 지방 팬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19일 광주KBS 빛고을 차차차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 21일 KBS부산(즐거운 퇴근길), TBS부산(신나는 운전석), 23일 KBS 전국노래자랑 태백시, 25일 인천방송 한영우 신나는 라디오, 26일 인천교통방송 신나는 운전석 28일 전주교통방송 신나는 운전석을 시작으로 2월에는 4일 대구교통방송 TBN차차차, 7일 KBS 전국노래자랑 태백시편과 삼척MBC 생방송 강원365, 8일 제천CJB녹화 등에 출연했다.
오는 2월 10일에는 대전TOP10 가요쇼, 11일 YTN 가요스타 등에 출연하며, 아울러 설 연휴 후에도 23일 강릉 MBC를 시작으로 다시 한 번 전국 투어를 감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지방투어에 대한 기대를 크게 갖지 않았는데, 의외로 조아를 알아주고 반겨주셔서 여러 도시에서 팬들과의 만남이 가능해졌다. 지금도 지방 팬들의 요청이 전국 각지에서 쇄도하고 있다. 지난 2개월 동안 지방투어를 하면서 입소문이 낳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조아의 미니홈피는 현재 방문자가 6만 6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공식 사이트 역시 많은 팬들이 방문, 그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음을 방증했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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