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2-09 23:17:23
윤정수가 이경규와 축구선수 이청용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 간다.
누군가의 결정적인 날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다큐 버라이어티 KBS <D-DAY>를 통해 또 한 번의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윤정수는 6년 장수 프로그램 KBS <비타민>에서 건강과 음식 정보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으며, 최근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새롭게 투입되어 화려한 여배우들과 함께 매끄러운 진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하며 예전 그대로의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정보성 교양프로그램과 다큐 버라이어티, 예능 등 다양한 장르를 불문하고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특히, 시즌 5호골을 터뜨리며 전 국민의 관심을 집중하게 했던 이청용 선수가 있는 영국 현지를 방문해 평소 생활 모습은 물론 그가 살고 있는 집까지 속속들이 들여다보며, 이청용 선수의 D-DAY를 리얼하게 담아냈다.
윤정수는 "이청용 선수의 특별한 D-DAY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제가 느낀 감동의 순간이 시청자 분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찾아뵙고 싶습니다. 이청용 선수 더 많이 응원해주시고 D-DAY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전했다.
오직 KBS에서만 볼 수 있는 볼턴 구단 생활과 한국 7호 프리미어리거가 아닌 23살 청년으로 사는 이청용의 모습과 함께 5호골 직후 화상통화 인터뷰는 오는 2월 11일 목요일 밤 9시 KBS <D-DAY>에서 방송된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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