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2-18 23:00:15
신인 9인조 그룹 제국의아이들 정희철이 데뷔 후 첫 피처링 무대에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희철은 2월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가비엔제이(Gavy NJ) '해바라기' 무대에서 랩 피처링을 담당했다.
소속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가비엔제이 '해바라기'는 그 동안 H-유진과 비스트 윤두준, 엠블랙 미르 등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정희철은 데뷔 한달만에 처음으로 피처링 무대를 서게 됐다.
정희철은 "평소 가비엔제이 선배님들 노래를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피처링 무대까지 서게 돼 영광"이라며, "처음 서는 피처링 무대라 무척 떨렸지만 최선을 다한 무대였다."고 전했다.
한편, 정희철이 속한 제국의아이들은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를 통해 '마젤토브' 무대를 선보인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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