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2-20 15:06:24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내추럴 헤어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유이의 내추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동안 외모의 진원지이다."는 반응을 보이며 관련 사진들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문원한의원 이문원 원장은 "여성에게 윤기 있는 머리카락은 예로부터 미의 기준이 되어 왔다. 유이씨는 TV를 통해 마치 샴푸 모델과 같은 윤기가 나는 머리를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켜준다. 또한, 유이씨는 건강하고 윤기 있는 헤어스타일을 통해 '동안(童顔)'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켜준다."며, "자연스러우면서도 풍성한 머리카락은 건강함과 다양함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 사진 = 그룹에이트
이 원장은 이어 "특히, 유이씨의 내추럴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청순미가 돋보이는 장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헤어스타일을 닮고 싶어 한다. 하지만 유이씨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윤기 있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다이어트와 인스턴트 음식을 피해야 한다. 균형 잡힌 식생활과 긍정적인 마음, 그리고 건강한 두피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근래에는 20대 남녀들에게도 탈모 증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정확한 탈모 원인을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발견해야 한다. 누구나 근본적인 탈모 예방 및 치료를 통해 건강한 모발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소견을 전했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유이씨는 청순함, 귀여움, 섹시함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그는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 섭외 1순위로 거론된다. 지난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이른바 '유이 인기 열풍'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이는 애프터스쿨 국내 첫 골프 무협 드라마 '버디버디' 주연으로 나선다.
유이는 국가대표 골프 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타고난 오감과 장타력으로 칠전팔기의 밝은 성격을 가진 소녀를 연기한다.
가수, 인기 CF 모델, 연기자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이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 팬들과 만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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