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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 치과 오 원장, 손담비 미소 백만불짜리 가치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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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2-20 15:18:28

    손담비의 명품 미소가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손담비는 그 동안 가수 외에도 인기 CF모델로 각광을 받았다. 특히, 그가 광고 모델로 등장한 각종 화보와 CF 영상물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본 팬들은 "닮고 싶은 명품 미소라인을 가지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진 = 엠넷미디어

     

    이에 대하여, 플로렌 치과(www.florenlounge.com) 오경아 원장은 "손담비씨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백만불짜리 가치를 가진 미소를 가지고 있다."며, "밝은 미소는 상대방에게 편안함과 깨끗한 이미지를 각인시켜준다. 손담씨의 미소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의 새하얀 치아가 청순한 이미지를 주기 때문이다. 그 동안 그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강조한 모습으로 주로 팬들과 만났다.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속에서 손담비씨는 부드럽고 밝은 느낌을 주는 미소를 선보여 팬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이어 "최근에는 손담비씨의 미소가 주목을 받으면서, 치아 미백과 불규칙한 앞니를 교정하고 싶다는 직장인들이 증가했다. 특히, 바쁜 스케줄로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연예인들과 직장인들이 '퀵포인트 투명교정'이라고 알려진 '간단교정' 시술을 선호한다."며, "진료 중 손담비씨의 부드러운 미소와 아름다운 치아를 닮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어 그의 영향력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손담비씨가 광고 속에서 밝은 미소를 지은 모습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모델이 제품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손담비씨가 모델로 활동한 '빈폴진'은 전년도에 비해 매출이 1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월 3일 제 19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에서 '토요일 밤에'로 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는 '토요일 밤에'에서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함께 현재 새 앨범 녹음 작업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손담비는 3월말 경 새 앨범으로 다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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