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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제국의아이들) 데뷔 후 첫 팬 사인회 개최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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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2-20 15:22:47

    신인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이 데뷔 한달 만에 처음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월 21일 오후 6시 핫트랙스 목동점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만난다. 이날 팬 사인회는 '제국의아이들' 앨범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명에게 사인회 참여 기회를 줄 예정이다.

     

     

    지난 1월 7일 데뷔 앨범 'nativity'를 발표한 ZE:A(제국의아이들)은 현재 'Friday, Saturday, Sunday'와 'Latin girl, Maxican girl,Korean girl, Japan girl' 등 재미있고 독특한 후렴구 반복이 눈에 띄는 데뷔곡 '마젤토브'로 활동 중이며 온라인 음악사이트 순위권에 머무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처음으로 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는 설렘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데뷔 후 줄곧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드릴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너무 좋다. 앞으로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겠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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