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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꽃배달 사업-예능, 성공적 인기몰이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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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2-20 15:43:02

    윤종신이 꽃배달 사업과 예능 프로그램 모두 성공을 거두며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윤종신은 그 동안 솔직한 입담과 톡톡 튀는 재치로 방송계에서 소위 '예능 늦동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사업가로 변모한 그가 직접 운영하는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 (이하 '윤종신꽃배달', www.flower365.com)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 

     

                 ▲ 사진 =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

     

    특히, 윤종신꽃배달은 최근 랭키닷컴 트렌드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여세를 몰아 '스포츠서울 선정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사업가로서 행보를 걷고 있다.

     

    윤종신은 "꽃은 주고받는 사람 모두에게 큰 감동과 행복감을 준다. 실제로 이와 같은 경험을 직접 체험했다."며, "결혼 전 아내 전미라에게 꽃을 선물하자 기뻐하던 모습을 잊지 못한다. 이후 기회가 되면 꽃과 관련된 사업을 하고 싶었다."는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윤종신은 그 동안 경험한 연예경험과 고객에게 향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꽃 상품들을 적극 반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종신꽃배달은 24시간 고객 콜센터, 무료 적립 이벤트, 50% 반값 할인, 뮤지컬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을 자랑하며 업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윤종신은 "예능과 꽃배달 사업 등 많은 분들이 깊은 성원과 사랑을 해 주셔서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방송과 사업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종신은 엠넷에서 방송되는 음악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렉터스 컷'에서 하림과 함께 공동 MC를 맡아 매 회 단편 작품의 '음악 감독'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매 회 다양한 선곡과 편곡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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