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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요식업 프렌차이즈 CEO 변신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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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2-22 20:50:49

    KBS 개그콘서트에서 달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이 최근 갈매기살 프렌차이즈로 외식사업에 뛰어 들면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 개그맨, 영화 제작자, 대학 교수, 건축공학 대학원생 등 다방면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그는 '김병만의 달인 갈매기'를 런칭해 소자본 창업의 달인으로 변신했다.
     
    무엇보다도 그는 개그맨으로 인기를 얻기 전부터 외식업계의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음식 사업으로 많은 경험과 경력을 쌓아온 실질적인 외식업계의 달인이기도 하다.

     

     

    이번 '김병만의 달인 갈매기'는 외식업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오랜 사업 구상을 통해 '압구정 김밥'등의 창업 성공 브랜드를 탄생시킨 E-jin 시스템의 심재범 대표와 손을 잡고 야심차게 내놓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말 그대로 그동안 손쉽게 맛 볼수 없었던 돼지고기 갈매기살을 저렴한 가격에 넉넉한 양,뛰어나 맛을 '김병만의 달인 갈매기'을 만날 수 있다.
     
    '김병만의 달인 갈매기'는 현재 서울 2곳의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향후 20~30개점이 추가로 입점될 예정이다.
     
    2010년 100개 점포를 목표로 삼은 김병만은 신규 매장마다 고객유치를 위해 사인회 및 일일 고객접대도 마다하지 않고 홍보와 마케팅도 아이템을 직접 내면서 '김병만 달인 갈매기' 프랜차이즈 사업을 체계적이고 주도면밀하게 운영하는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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