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파워의 공식 공급업체인 빅스일렉트론(http://www.bigstron.co.kr)에서 신제품 CAA-450AT 액티브(Active) PFC 제품을 출시한다.

 

정격 450W 출력의 제원을 지닌 CAA-450AT 액티브 PFC 모델은 인텔 ATX12V V2.3 규격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액티브 PFC 기능을 내장하여 효율은 향상시키고 고주파로 인한 왜곡은 차단했다.

 

또한 새로운 규격의 메인보드와 CPU 그리고 주변기기의 12V 전원을 독립적으로 따로 공급하는 2채널 듀얼 +12V 출력방식을 채택하여 컴퓨터의 높은 안정성과 고효율을 자랑한다.

 

한층 강화된 120mm 쿨링팬을 장착하였으며 온도 변화에 따른 오토 팬 컨트롤, 자동 전압 기능 및 대기전력을 1W 미만으로 낮춤으로써 전기료를 효과적으로 절감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빅스 마케팅 담장자는 "새롭게 출시된 이번 제품은 고성능의 시스템에서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제품으로 델타 파워서플라이 중에서도 명품"이라며,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비슷한 성능의 타사 제품들은 용량의 거품이 심하지만 델타는 현실적인 제품의 용량을 책정하여 어떤 사용자든 최고 성능의 정격파워를 사용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빅스일렉트론은 최신 회로 설계등 앞선 기술력의 집약체인 델타 파워의 우수성을 국내 시장에 알리기위해 마케팅을 더욱 더 강화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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