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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데뷔 앨범 활동 마무리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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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2-26 20:20:20

    지난 1월 7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큰 활약을 보이던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2월 27일 MBC '쇼! 음악중심' 방송을 끝으로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데뷔 전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리고 전국 윙카 게릴라 콘서트를 벌이며 많은 팬들을 모았던 ZE:A(제국의아이들)은 데뷔 후 타이틀곡 '마젤토브'가 음원차트에 상위에 계속 랭크되어 있는 등 이번 활동을 통해 신인 그룹의 저력을 드러냈다.

     

    또한, 데뷔 전부터 '2010년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로 불리며 최고의 톱 스타들만이 찍는다는 핸드폰 광고에 전격 캐스팅 됐다. 또한  멤버들이 교복 브랜드 모델, 주류 CF 등에서 활약하는 등 '광고계 블루칩' 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ZE:A(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2달 동안 데뷔 앨범 활동을 하면서 신인 그룹으로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많은 가능성도 보았다. 다음 앨범에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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