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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성형외과 박 원장, 니콜 완벽한 에그라인-매끈라인 미녀 극찬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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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2-26 20:25:37

    아름다움을 위해 여성들은 끊임없이 노력한다.그 중에서도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 보통의 여성들보다 더 많은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최근 확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의 모습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니콜이 과거와 달리 선명한 턱선과 각선미를 가진 연예인으로 변모했다. 과거 소녀의 이미지와 달리 성숙한 여성의 느낌을 준다.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니콜씨는 데뷔 초 귀여운 느낌을 주는 동글동글한 얼굴형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볼살이 빠지면서 선명한 에그라인을 갖게 됐다."며, "니콜씨는 계란형 얼굴형을 가지게 되면서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로 바뀌었다. 갸름해진 턱선과 이목구비는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또한, 날씬해진 각선미를 지칭하는 매끈라인을 가지고 있어 어떤 의상도 잘 어울리는 패셔니스타로 변모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이어 "니콜씨와 같이 다이어트로 인해 달라진 외모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자칫 무리하게 살을 빼려고 할 경우, 도리어 건강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때문에 근래에는 니콜씨와 같이 호감을 주는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싶다며 내원, 관련 성형수술을 받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며, "당분간 니콜씨는 대중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호감형 미녀 '롤 모델'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는 소견을 밝혔다.

     

    이 밖에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는 공통적으로 "니콜은 귀여운 소녀의 모습부터 지적이고 섹시한 성숙한 여성의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는 카멜레온과 같은 연예인이다."라며, "아울러 대중들에게 편안하고 친근감을 주는 인상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한편, 니콜이 소속된 그룹 '카라'는 지난 2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카라'는 신곡 '루팡'의 음원을 공개한 후 각종음원차트 1위 자리를 고수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날 컴백 무대는 니콜과 멤버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일명 '비상구 춤'을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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