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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효연, 물오른 예능감 발산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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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2-28 02:14:28

    이경실의 '돌아온 도루묵 소녀'에 예능 섭외 1순위인 소녀시대 써니 효연이 출연했다.

     

    써니와 효연은 최근 인기절정의 신곡 'Oh'에 맞춰 '노는 언니' 댄스와 '소몰이'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효연은 조혜련의 하바야댄스를 '섹시하바야'로 안무를 고쳐 한껏 물오른 섹시한 댄스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써니는 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MC들에게 전수 해 폭탄웃음을 선사했다. 써니와 효연은 '돌아온 도루묵 소녀'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정신이 다 빠진 거 같다."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돌아온 도루묵 소녀'는 그 동안 이경실, 조혜련, 정찬우, 지상렬 등이 인기절정의 스타를 헬스클럽에 초대해 각종 개인기와 끼를 발산해 폭탄웃음을 주는 하땅사의 인기 코너로, 앞서 김종국, 조권이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써니, 효연과 함께하는 '네바퀴', 아이돌밴드 'CNBLUE'패러디 쇼, 괜한 자존심, CSI과학수사대 등 특집을 방불케 하는 풍성한 웃음은 2월 28일 일요일 4시 10분 개그 버라이어티 '하.땅.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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