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3-04 00:37:41
인기 걸그룹 '카라'의 컴백과 함께 구하라의 바비인형 피부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구하라가 한 '청춘불패'에서 보여준 깨끗하고 윤기 있는 민낯의 모습에 대해 "놀랍다.", "탄력 있는 그의 피부가 부럽다.", "바비인형과 같은 윤기가 있는 피부 미녀" 등의 글을 게재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레이메디클리닉 김명훈 원장은 "구하라 씨의 피부는 윤기가 있는 건강한 피부톤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미, 주근깨, 잡티 한 점 없는 그의 깨끗한 피부는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호감도를 갖게 한다."며, "최근 온라인상에서 매끈한 구하라 씨의 피부를 가리켜 '바비인형 피부'라는 애칭을 붙인 것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방송계에서는 구하라의 인기 비결에 대해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진솔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윤기 있는 구하라씨의 깨끗한 피부가 시청자들에게 반듯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 역시 "구하라씨가 광고계에서 높은 주가를 얻고 있는 이유는 신뢰감을 주는 깨끗한 피부톤과 솔직한 모습이 대중들에게 어필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KBS 2TV '청춘불패' 촬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노유민이 예전 NRG시절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라는 노래를 부를 때 즐겨썼던 가발을 직접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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