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3-17 13:29:31
현재 SBS 드라마 '제중원'에서 극 중 구한말 최초의 여의사로 분한 한혜진의 맑고 깨끗한 피부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한혜진씨가 드라마 '제중원' 속에서 보여준 아름다운 피부가 인상적이다. 잡티 한 점 없는 투명한 피부는 지적인 분위기를 더욱 상승시켜 준다."며, "'엘리트 피부'라는 애칭을 붙여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하여, 레이메디클리닉 김명훈 원장은 "한혜진씨에게 엘리트 피부라는 애칭을 붙여준 것에 공감한다."며, "잡티 한 점 없는 깨끗한 피부는 상대방에게 반듯함과 지적인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준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한혜진씨의 가장 큰 장점은 건강미가 돋보이는 피부톤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주근깨와 잡티를 가지고 있을 경우, 아름다움이 격감한다."며,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습관, 수분 섭취 그리고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한혜진을 모델로 낙점한 코리아나 화장품 측은 "그는 고전적인 단아함과 현대적인 시원스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한혜진이 열연 중인 '제중원'은 극 중 황정(박용우 분)과 석란(한혜진 분)의 러브라인이 발전하고 이들을 바라보는 도양(연정훈 분)의 가슴앓이가 극에 달하며 삼각라인이 구체화 될 전망이다. 아울러 세 주인공이 의사로 거듭나는 과정이 흥미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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