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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롤리팝걸 선발 프로젝트 3월 22일 첫 방송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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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3-20 23:27:31

    빅뱅의 마음을 사로잡을 롤리팝걸 선발 고지로 화제를 모은 <롤리팝걸 선발 프로젝트>가 오는 3월 22일 Mnet을 통해 공개된다.

     

    LG전자 CYON과 Mnet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롤리팝걸 선발 프로젝트>는 LG롤리팝의 모델 빅뱅의 파트너 3인을 공개 선발, 올 여름 빅뱅과 함께 화보 촬영 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1인당 1천만 원의 상금이 부여되는 대형 이벤트이다.

     

     

    때문에 2월 10일부터 3월 2일까지 CYON 홈페이지와 미투데이를 통해 진행된 공개 모집에 1만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 많은 지원자들은 광고 모델 발탁 기회 뿐 아니라 무엇보다 빅뱅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설렘에 여느 오디션보다 뜨거운 경합의 장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선발은 서류 심사를 통해 50명을 추린 이후 춤, 노래, 장기 등을 거쳐 최종 12인을 결정했다.

     

    CYON과 Mnet 측은 "예쁘기만 한 외모보다는 롤립팝 특유의 상쾌함을 지닌 트렌드형 모델을 지향했다."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더불어 "일반인 대상의 선발이기에 보여지는 것 외에도 내재된 가능성을 읽는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오는 3월 22일 월요일 Mnet을 통해 드디어 공개되는 최종 12인은 각각 청순파 핑크팀, 상큼 발랄 라임팀, 섹시 바이올렛팀 등 컨셉별 3팀으로 분류되어 치열한 경합을 펼치며 각 팀 당 1명 씩 총 3인이 롤리팝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한편, 빅뱅의 그녀가 되기 위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롤리팝 모델 선발 프로젝트는 오는 3월 22일 저녁 7시 방송된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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