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3-20 23:38:14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 열연중인 이보영이 그 동안 극 중 숨겨왔던 실제 직업이 밝혀지면서 한층 더 입체적인 인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탄탄한 작품성과 최고의 연기파 배우 신한균, 백윤식, 김창완 등이 총 출동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 이보영이 연기하고 있는 윤서린은 잘나가는 의상디자이너로 모든 남자의 로망인 청순 가련한 외모에 해맑은 미소와 착한 마음씨까지 겸비해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
방송이 시작하자 한층 물오른 이보영의 연기력에 대해 시청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이보영씨의 연기변신이 신선해요.", "베일 속에 감춰져 있는 이보영씨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 같다.", "이보영씨의 맑은 피부가 더욱 청순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느끼게 한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새하얀피부과 사당역점 배은영 원장은 "이보영씨는 맑고 깨끗한 피부톤을 가지고 있다."며, "기미, 주근깨, 잡티 한 점 없는 피부톤을 갖고 있아 청초한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 관계자는 "이보영씨는 디테일한 인물 분석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려냈다."며, "복규(신하균 분)와의 러브라인이 가속화 되면서 앞으로 이보영의 변신과 활약을 더욱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100% 사전제작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케이블 채널 tvN을 통해 2편 연속 방송된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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