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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황정음과 같은 소속사 새둥지 활동 재개


  • 김용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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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3-21 00:34:03

    배우 황지현이, 황정음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의하면, 연기자 황지현이 황정음, 하석진, 가수 티아라, 다비치, 씨야, 홍진영 등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 동안 황지현은 시원한 마스크와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8등신의 매력적인 여배우로 활약했었다.

    황지현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를 통해 연기자의 진가를 인정받아, 그 후로 드라마 '녹색마차', '9회말 2아웃', '마녀유희', '돌아와요 순애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얼마 전 종영된 SBS 드라마 '녹색마차'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과 외모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었다. 현재 황지현은 새 소속사와의 계약 체결 이후 재충전과 동시에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새 소속사로 계약을 마친 황지현은 지난 2009년 플로렌치과에서 실시한 '고급스럽고 시원한 미소를 가진 연예인?' 이라는 앙케이트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베타뉴스 김용숙 기자 (entertai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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