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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젠씨앤티, ‘프라임 파워’ 서비스 강화 ‘선출고 서비스’ 실시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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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4-26 18:17:47

    파워서플라이 전문업체 뉴젠씨앤티(대표 왕규희, www.newzencnt.com)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자사의 ‘프라임’ 파워서플라이 제품 구입 후 3개월 이내에 불량이 발생하면 교체 상품을 먼저 출고해 주는 ‘선출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은 파워서플라이 불량으로 인한 사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서비스 방식으로는 불량 제품 발송 후 도착까지 3일 이상 걸렸지만, 이제는 서비스 접수 신청 다음날에 교체 제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는 것.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파워서플라이 고장으로 PC를 사용하지 못하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젠씨앤티 관계자는 “프라임 파워의 무상 서비스 기간 3년 연장과 이번 선출고 서비스를 통해 프라임 파워 사용자에 대한 사후 관리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젠씨앤티 '프라임' 파워서플라이 시리즈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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